『Zoo in the Ground』 展은 동물을 주제로 한 국내 3人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서 동물에 대한 인간 중심적인 현대사회의 모습을 재조명해보고, 자연 즉, 동물과 공생 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근본적 가치의 중요성을 인지해 보고자 기획 되었습니다.
이재형_Bending Matrix
우리는 어느 순간부터 동물원, 수족관과 같은 인위적으로 짜놓은 공간에서 동물들을 마주하게 되었고, 동물들은 인간에게 재미와 즐거움의 대상이자, 자연 속 동물들과 달리 활기가 없고 수동적인 존재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김우진_Deer
이번 전시를 통해서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생겨난 다양한 동물 생명체와 인공적인 공간이 동물에게 주는 부정적인 측면을 생각해보고, 특히 인간중심적인 사고에서 비롯된 개별생명체인 동물의 본래적 가치와 인간과 자연의 관계성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김영성, 이재형, 김우진
: 김영성, 이재형, 김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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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 in the Ground』 展은 동물을 주제로 한 국내 3人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서 동물에 대한 인간 중심적인 현대사회의 모습을 재조명해보고, 자연 즉, 동물과 공생 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근본적 가치의 중요성을 인지해 보고자 기획 되었습니다.
이재형_Bending Matrix
김우진_Deer
이번 전시를 통해서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생겨난 다양한 동물 생명체와 인공적인 공간이 동물에게 주는 부정적인 측면을 생각해보고, 특히 인간중심적인 사고에서 비롯된 개별생명체인 동물의 본래적 가치와 인간과 자연의 관계성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김영성_<Nothing 〮 Life 〮 Object>